XR 게임 개발자
XR 게임 개발이란 무엇일까
참고
XR 산업의 이해
코로나 시대로 인해 비대면 산업의 성장이 있었다. 배달업, 재택근무, 게임 등
그 이후, 현실과 그 중간다리 역할을 하는 산업들이 재조명 되었다
VR, AR 과 같은 XR 산업이다
XR의 종류
XR
eXtended Reality
-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를 오가는 경험을 제공하는 기술의 총칭
VR(가상 현실)
Virtual Reality
- 가상 현실
VR은 만들어진 가상의 세계에 직접 들어가는 것 - VR 기기-
HMD= Head Mount Display - 구글 카드보드, 메타의 오큘러스 퀘스트, PlayStation의 PSVR 등이 있다.
- 게임 - 비트세이버, 하프라이프 알릭스 등
AR(증강 현실)
Augmented Reality
- 증강 현실
AR은 현실 세계에 가상의 객체 또는 정보를 불러오는 것 - AR은 스마트폰, 태블릿 등 훨씬 다양한 기기로 구현 가능하다
- 게임 - 포켓몬 고, 닌텐도 아미보, 마리오카트 서킷 등
MR(혼합 현실)
Mixed Reality
- 혼합 현실
MR은 VR과 AR의 짬뽕이라고 볼 수 있다 - MR은 아직까지는 발전중인 산업이다. 애플 비전 프로가 대표적
- MR - 퍼스트 인카운터
에드거 데일 경험의 원추**
사람은 직접적인 경험일 수록 학습을 더 잘한다
라는 이론. 원추에서 하단으로 위로 올라갈수록 추상적, 내려갈 수록 직접적인 경험이다. 사용자의 연령이 고려된다. 어릴수록 구체적인 경험을, 나이가 많을 수록 추상적인 경험을 통해 학습한다.
PC는 키마, 콘솔은 패드로 게임하던 시대에서
조작이 훨씬 간단한 스마트폰의 터치로 게임 플랫폼이 이동하는 거대한 흐름이 있었다
추후에 어르신이나 아이들 입장에서 보자면 훨씬 직관적으로 조작이 되는 XR산업이 발전할 것이라는 얘기
다만, 경험의 원추는 실용주의적 관점에 입각해서 만들어진 이론으로 책이나 비디오, 오디오와 같은 간접경험이 직접적인 경험들 보다는 떨어진다는 논지로 받아들여진다
이는 매체에 담기는 메시지와 그것을 표현하는 방식에 따라 받아들이는 정도가 사용자 마다 달라진다
경험의 원추는 이를 무시한 교사중심적인 분류체계다
고찰해볼 필요가 있음
XR의 발전 원동력
코로나 때부터 크게 증가한 수요
떨어진 VR 가격 - 오큘러스 퀘스트
- 하드웨어의 발전
- 디스플레이, gpu, cpu, 배터리 등이 발전하며 소형화됨
- 그래서 HMD의 무게가 감소하여 착용감 증가
- 위의 이유로 하드웨어에서 닌텐도의 WiiU는 실패하고 닌텐도 스위치는 성공한 사례가 있음
- 해당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보고 수많은 기업과 산업에서 이어진 투자
- 의료업, 건축업, Meta, Apple 등
- 통신속도의 발전
- LTE와 5G, 블루투스 등의 발전으로 유선 연결이 점점 줄어듦
기기의 특성에 맞게 이동에 자유가 생기며 산업이 발전
- LTE와 5G, 블루투스 등의 발전으로 유선 연결이 점점 줄어듦
활용분야
- AR 네비게이션
- 가상 훈련 - 예비군, 비행훈련, 소방훈련 등
- 게임
잠재력
- 드론과의 접목(FPV)
- 드론의 시야를 VR로 구현해서 서로의 시너지가 증가
- 통신, GPS와의 접목
- 현재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한 것들이 가능성 많음
- 앞서 설명한 AR에 대부분 해당한다
- 가상의 학교 과거의 현재 위치 등
- IoT 와 XR의 결합
이외의 가능성
- 킹스맨 같은 가상회의 - 애플 비전 프로
- 콘서트와 같은 문화활동
- 포트나이트 , VR챗, 하츠네미쿠 버추얼 콘서트
개발자로서 XR을 왜 배워야 할까?
한국의 경우 게임의 흐름이 PC에서 모바일로 넘어갔을 때 처럼
현재는 주류인 모바일이 다른 플랫폼으로 흘러갈 때를 대비해야 한다.
기술들 또한 마찬가지, 유니티 ,XR만 배울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신기술들을 배워야 개발자로서 도태되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다